
연극
제29회 서울프린지페스티벌, 홀로 가득한 방: A (w) hole room
2026-08-21 ~ 2026-08-22 · 금요일(19:30), 토요일(13:00)
스튜디오 마스 MAS ·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성산로 370 (연희동)
전석 20,000원
공연 소개
[공연소개] 창작집단 〈앵무새 옮기기〉는 사람의 말을 따라 하는 앵무새에서 착안한 이름입니다. 앵무새는 말을 옮깁니다. 다만, 우리의 앵무새는 꼭 해야만 했던 말들, 아직 하지 못한 말들, 언젠가 하게 될 말들을 전합니다. 형태를 찾지 못한 채 널브러진 이야기들을, 그냥 지나쳐버린 마음속의 이야기들을 주워 담아 무대에 옮깁니다.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해가는 이 땅에서 우리는 우리만의 속도로 걸어갑니다. 몸을 짓누르는 중력에도 우리는 천천히 발 도장을 찍으며 나아갑니다. 우리의 노래를 실은 앵무새가 부디 여러분의 마음에 내려앉길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