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연극
제29회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, 드라이빙 미 크레이제: 괴짜와 미녀, 그리고 양아치
2026-08-20 ~ 2026-08-22 · 목요일 ~ 금요일(17:00), 토요일(17:00)
모두의놀이터 ·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75 (성산동)
전석 15,000원
공연 소개
[시놉시스] 중고차를 사러 간 날 밤, 차가 뒤바뀌면서 두 친구는 우연히 마약이 든 가방을 손에 넣게 된다. 차에 마약이 담긴 가방이 있는 줄도 모른 채 두 친구는 만약 마약이 생기면 어떻게 할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가상의 대화를 나눈다. 그러나 차 안에는 마약이 든 가방 뿐 아니라 잠복한 형사도 함께 타고 있다. 형사는 두 친구를 용의자로 오해하고 위협을 가하는데, 그러던 중 사고로 쫓아 오던 진짜 마약상이 사망한다. 마약상의 시신을 두고 어떻게 처리할지 허무맹랑한 대화가 이어지며 어느새 형사 역시 두 친구와 합세해 바보 같지만 왠지 끼고 싶은 짓에 가담한다. 마약 조직 접선 장소로 향하던 중 강남 클럽 앞을 지나고, 형사는 5년 전 놓쳤던 범죄자 일당을 마주친다. 형사는 두 친구의 황당하고도 무모한 작전에 가세해 과거에 마무리 짓지 못 한 사건을 해결해가며 잊었던 감정을 느낀다. 클럽에서 만난 매력적인 남자가 두 친구 사이를 이간질해 마약을 판 돈을 자신과 둘이 나누자며 한 친구를 유혹하지만 친구는 기지를 발휘해 단서를 남기고, 오랜 우정을 바탕으로 친구의 신호를 이해한 주인공이 친구를 구하러 가며 사건을 해결한다.